
| 12월 외식지원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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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12-10 | 조회수 | 2229명 |
![]() ![]() 몇날 몇일 날씨가 차갑더니 오늘은 우리 어르신들 외식지원 날인지를 아는지 하늘도 화창~ 날씨도 크게 차갑지 않고 봄날씨처럼 따뜻함까지 선사해준 감사한 하늘!!! 올해 마지막 외식 장소는 내남의 한 오리고기 집이였답니다. 맛집을 알아 보던 중 몇 몇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해 주었던!! 오늘의 주 메뉴는 생오리 숯불구이 & 오리 백숙.. 송영서비스를 통해 12시에 식당에서 함께 만나 맛있는 식사를 하였답니다. 고기가 커서 잘게 잘라드셔야 하는 어르신 앞에는 개인용 가위까지 두고 식성과 먹는 취향 따라 맛있게 구워 드셨답니다. 고기 굽는 냄새가 어찌나 좋던지.. 냄새로 한번 배채우고 고기를 입에 한 입 가득 넣어 배채우고.. 숯불구이를 드시고 난 뒤 이어지는 백숙과 죽.. 먹고 또 먹고.. 배가 불러오는데 새로운 메뉴가 또 나오니.. 이걸 어째.. 배 부른데 하시면서도 맛보시는 어르신들~ 흑임자 죽과 커피를 끝으로 넉넉한 외식이 끝마쳐졌답니다. 처음 전화로 외식지원을 알리며 함께 가자고 했을 때 고민하셨던 할머니도 오셔서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드셔서 안 오시면 어떡할뻔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한 할머니는 오리고기를 먹으러 간다고 말씀드리고 모시고 왔는데 나느 오리고기 못 먹는다고 하시며 앞에 반찬들과 흑임자 죽으로 대신 드셔서 죄송스럽기도 했고 못 드셔서 어쩌나 걱정도 하였는데 이렇게 나와 좋다 고 말씀하여 그저 고마울 따름이였습니다. 어르신들끼로 식사를 하시며 사는 이야기도 나누시고, 차로 이동하면서 서로 사는 곳도 물으시는 등 서로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 자고 인사하며 친해지시는 모습을 보니 어르신들의 하루 나들이가 꼭 식사만 한 것이 아니라 세상 사는 재미를 조금 더 드린것이 아닌가 생각 해 보았습니다. 올해는 벌써 다 가고 이제 내년이 되어야 또 외식 나들이도 나갈 수 있답 니다. 내년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 많이 더 자주 더 맛난 맛집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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