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월 이미용지원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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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4-02 | 조회수 | 2104명 | |
![]() ![]() ![]() 미용 봉사자 한분이 직장을 옮겨 휴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답니다. 이번 달도 역시 봉사자께서 휴일을 할애하여 활동을 실시하였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비도 살짝 내렸지만 밝은 맘으로 용강동 할머니 댁부터 방문하여 컷을 해드렸습니다. 봉사자가 봉사활동 후 친구 결혼식이 있어 옷을 이쁘게 입고 왔는데 할머니께서는 추운 날 옷이 얇다 하시며 안쓰러워하셨답니다. 손녀를 생각해주시듯 말씀해 주어 어찌나 감사하던지..^^ 두번 째 어르신 댁은 쪽진 머리 스타일의 할머니였는데 이제 팔이 아파 머리를 감고 묶고 하는 것도 힘들어 짧게 잘라 달라고 요청하신 분이셨습니다. 긴 머리를 보고 있노라니 자르기가 어찌나 아깝던지 몇 차례 봉사자가 "할머니 진짜 잘라요??"라고 물은 뒤 확고한 어르신의 대답을 듣고 잘라드렸습니다. 갑자기 너무 짧게 자르면 섭섭하실까 귀 뒤로 머리카락이 살짝 넘겨질 정도로 잘라드리고, 거울도 보여드렸답니다. 머리가 또 길면 어떻하나 걱정을 하여 매월 이미용 봉사가 있음을 알려드리고, 또 이미용 봉사를 가겠노라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어르신들을 멋쟁이로 변신시켜 주시는 이미용봉사자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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