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그리고 청춘

- 일시: 2025. 4. 3.(목)~4.(금)

- 내용: 봄 그리고 청춘

- 수행인력: 사회복지사 9명, 요양보호사 1명

- 대상: 재가대상자 7명, 맞춤대상자 9명

 

2025년 숲체험교육사업 나눔의 숲캠프(시니어웰라이프)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국립칠곡숲체원으로 ‘봄 그리고 청춘’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숲체험교육사업은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도 참가하게 됐습니다.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숲 속 탐험대 “Forest Go” , 몸풀林(림), 양말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4일 오전 황성공원에 모여 버스를 타고 칠곡으로 이동했습니다. 봄의 기운이 가득한 도로를 달리며 어르신들께서는 바깥 풍경을 감상하시며 칠곡으로 이동했습니다.

 

국립칠곡숲체원에 도착 후 점심을 먹고, 생활안내와 안전교육을 집중해서 듣고, 양말목공예 프로그램이 진행 후 어르신들이 몸풀林(림) 프로그램으로 품롤러 등 다양한 기구를 통해 어르신들의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다음으로 숲 속 탐험대 “Forest Go” 프로그램으로 4명의 조를 짜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어르신들의 숲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가지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저녁 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센터에서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별빛, 달빛, 구름, 바람 4팀으로 구성하여 참여 어르신들과 수행인력이 함께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팀워크를 발휘하여 윷놀이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시간까지 더하여 진행됐습니다.

 

치열하게 윷놀이 게임이 진행되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열정적인 윷놀이 게임을 마치고, 상품 증정식을 통해 서로를 축하하는 박수를 치고, 팀마다 즐겁게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 후 개인 산책시간과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주로 돌아와 점심식사로 우렁이 쌈밥을 먹으며 어르신께서 다양한 채소등을 맛있게 드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 숲 캠프 프로그램에 다녀올 수 있어 더욱 만족감을 표현하셨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한 1박 2일의 시간이 저희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수행인력에도 좋은 추억이 될 것 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늘 웃음 가득한 날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