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새해를 맞아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장에서 어르신 곁을 지키는 손길,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정을 책임지는 마음, 서로를 응원하며 하루를 버텨온 시간들이 이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겨 있습니다.
사회복지는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누군가는 현장에서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누군가는 뒤에서 연결하고,
또 누군가는 묵묵히 전체를 떠받칩니다.
각자의 자리와 역할은 다르지만, “어르신의 일상이 조금 더 안전하고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만큼은 모두 같았습니다.
지난 한 해도 결코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지만, 우리는 늘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
힘들 때는 옆 사람의 손을 잡고, 기쁠 때는 함께 웃으며,
작은 변화에도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입니다.
이제 또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6년에도 현장에서는 더 세심하게,
업무에서는 더 책임감 있게,
동료에게는 더 따뜻하게 다가가겠습니다.
오늘의 이 다짐을 잊지 않고, 사진 속 환한 얼굴처럼 올 한 해도 서로를 격려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끝까지 함께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