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0년 8월 22일 일요일
장 소 : 북군 구00 할머니 댁
수행인력 : 베드로회 회원 4명, 사회복지사 1명
내용 : 제초작업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마당에서 자라는 나무와 풀 때문에 바람이 통하지 않고, 벌레들도 많이 생겨 고생하시는 구00할머니댁으로 베드로회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제초작업을 하러 갔습니다.
"선생님~이번에는 제초작업입니다."
"우리집에도 풀이 많이 자라서 잘해요. 걱정마세요~!"
베드로회 회장님께서 모든장비를 준비해 오셨다며 자신있게 말씀하시고는 일을 하셨습니다. 낫을 갈아야한다는 할머님의 말씀이 끝나기도 전에 전기도구로 낫을 가시는 회장님! 할머니댁에 있는 부엌칼까지 날카롭게 갈아주셨습니다.
"장비도 다 갖추고 옷도 다 입고 대단하네."
할머니께서는 너무 마음에 드신다고 하시며 댁에 있는 포도며 커피며 다과를 잔뜩 대접해 주시느라 바쁘셨습니다.
"할머니~ 이렇게 안 주셔도 돼요."
"그런소리 하지말고 먹어. 이렇게 해 주는 것만해도 얼마나 고마운데..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하는 말이 도와주는 사람들 복받게 해달라는 기도야."
구00할머니께서는 항상 뵐 때마다 고맙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연중행사처럼 계속 고생을 시켜서 우야노. 내가 살아있는 한 계속 해야할건데..."
"할머니 그런 말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오늘은 마음좋은 할머니 덕분에 봉사하시는 선생님과 저도 마음좋게 사업을 잘 마쳤습니다.
*우리곁에 계시는 어르신, 그리고 자원봉사 선생님~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