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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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6-19 | 조회수 | 2425명 |
![]() ![]() ![]() ![]() ![]()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 사회복지사 1명 10시 경주따뜻한세상만들기 회원들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여 대상자의 집으로 이동해 왔습니다. 방 안의 짐 정리와(쓰레기 분리), 신발장 뒷편의 쓰레기 분리, 텃밭의 잡초 제거를 할머니께서 원하여 짐정리 부터 해드렸습니다. 옷걸이, 헹거, 철 묶음, 연장, 폐박스 등 곳곳에서 못쓰는 물건들이 나와 할머니께 여쭈어보고, 버릴 것과 버리지 않는 것을 구별하여 버리는 것은 한켠에 모아두고, 사용이 가능한 것은 깨끗이 닦에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버리는 것이 대부분 재활용쓰레기라서 이웃에 고물과 폐박스를 버리는 어르신의 리어카에 직접 운반하여 전달해 드렸습니다. 텃밭에는 무언가를 심으려 해도 잘 크지 않는다고 하시며 잡초를 뽑아 달라고 하여 잡초와 돌 사이에 자라는 풀 등을 모두 뽑고, 흙을 갈아드렸습니다. 마당에 블럭이 한 부분만 깔려져 있었는데 마당 한켠에 있던 블럭을 옮겨 딱딱 맞게 마당의 흙 부분에 블럭을 깔아드렸습니다. 6월 초여름인데도 바람이 솔솔 불어 일하기 더 없이 좋은 날씨였답니다. 할머니께서는 당일 몸이 조금 안 좋으셨는데도 직접 나와 고마워해주시며 봉사자들을 보고 "너무 좋을 때다.."라는 말씀을 연신 하셨답니다. 어찌보면 짐 정리 하는 것이, 잡초를 뽑는 것이 뭐가 그리 어려울까 싶기도 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더 없이 무거운 짐이고, 젊은 날에 척척 잘 해내던 일을 지금은 힘이 없어 하지 못한다는 무기력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랍니다. 이런 부분을 봉사자들이 채워 주고 올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수고해주신 경주따뜻한세상만들기 봉사동호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할머니께서도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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