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 |||
|---|---|---|---|
| 등록일 | 2008-10-20 | 조회수 | 2178명 |
![]() ![]() ![]() ![]() ![]() ![]() ![]() ![]() 사회복지사 1명 주거환경개선사업 날에는 늘 비는 올까 안 올까, 봉사자는 많이 올까 이런 걱정이 앞선 답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엔 경주에서 있는 "국제마라톤"으로 인해 미리부터 걱정 이 앞섰답니다. 안강 대동리에 사시는 어르신 댁에 도배를 해 드리기로 했는데 가는 길 이 막히지는 않을까 너무 늦게 가서 어르신이 안하는것으로 생각하면 어떡하나 이런 생 각들이 앞섰답니다. 늘 터미널에서 모여 출발하였는데 장소도 용강동 쪽에서 모이기로 했고, 다들 서둘러 출 발하라고 연락은 하였지만 봉사자들의 집이 제각각이다 보니 어디에서 도로가 꽉 막혀 있을지... 하지만 봉사를 하고자 하는 이쁜 마음이 앞서서인지 약속시간에 거의 맞추어 모든 사람 들이 모였답니다. 차가 막힐 곳은 피해 천북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로 안강에 도착을 했 고, 어르신께서는 벌써 방문 한쪽도 떼어 놓으시고, 방안의 작은 물건들은 옆방으로 다 옮겨 두셨답니다. 방 벽지 바르기에 앞서서 방안 이곳저곳 왔다갔다하는 전기줄의 정체를 파악하고 전기 선을 어떻게 배열할지를 먼저 결정한 후 도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달 모 회원이 벽지 좀 더 좋은거 사면 안되요?? 라는 말에 자극 받아 이번 달에는 좀 더 좋은 벽지를 구입해 갔는데 이번 어르신 댁 천장이 울퉁불퉁한 옛 집이라 조금 더 두꺼워진 벽지를 바르는데 힘겨워하는 회원들을 보며 왠지 모를 미안함을 느꼈답니다. 바르는데 많이 힘들었지만 막상 도배를 싹하고 나니 한결 환하고 도배지도 비싼 값을 하 는지 훨 고급스러워 보여 뿌듯해지긴 했답니다. 오랜만에 여자 회원이 3명이나 와서 문풍지도 바르고, 옮겨놓은 짐도 청소하는 등 열심 히 봉사해주었는데 분위기가 확실히 화기애애 해졌답니다. 도배 후 전기선을 연결하는데 워낙 복잡하게 선이 왔다갔다하여 이쁘게 정리해 드리는 데 시간이 제법 소요되었답니다. 전기선 연결하는 동안 몇몇 봉사자(?)가 오랜만에 땅따먹기 게임을 하며 어르신을 즐겁 게 해드렸답니다. 돌 던지는게 잘 되지 않으니 어르신까지 이렇게 해야지 하며 말씀하시 는데 오랜만에 젊은 사람들이 와서 웃고 떠들고 봉사하는 모습이 참 이뻐 보였나 봅니 다. 지난달 활동 때와는 달리 해가 금방 뉘엿뉘엿지고 벌써 밤이되었나하는 느낌과 시골의 저녁풍경, 그리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어르신께서는 계속 이렇게 와서 이렇게 도와주어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고, 우리는 천장 이 이쁘게 발라지지 않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새도배지에 깨끗한 새 장판을 깔고, 전기선도 깨끗하게 정리된 다음 방으로 들어가서 보 신 어르신.. "어디가서 할아버지 한명 데리고 오면 되겠네.."라며 우스개 소리도 해주셨 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라 서툼이 늘 있지만 정성만은 어느 전문가 못지 않아 그 마음이 어르신께 전해졌던것 같았습니다. 좀 더 깨끗해진 방안에서 어르신이 이번 겨울 더 건강 하시길 바라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쳤답니다~
|
|||
| 이전글 |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장 수여 |
|---|---|
| 다음글 | 행복한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