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외출지원서비스~ | |||
|---|---|---|---|
| 등록일 | 2008-11-24 | 조회수 | 3469명 |
![]() ![]() ![]() ![]() ![]() ![]() ![]() ![]() 지난 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한전 KPS (주)월성제1정비사업소 총무팀의 후원으로 외출 지원서비스를 다녀왔습니다. 좋은 장소를 물색하던 중 여러 사람들의 추천으로 양남해수온천랜드로 가기로 결정지었 답니다. 어르신들 중 거동도 가능하시고, 찜질방을 이용하실 수 있으신 정도의 분들 10명에게 연락하여 당일 함께 하였습니다. 한전 KPS (주)월성제1정비사업소 총무팀에서는 오후 1시에 합류하기로 하여 어르신들 과 양남으로 가는 길에 잠시 허브랜드에 들러 사진도 찍고 향기로운 허브향을 잔뜩 맡았 답니다. 할아버지들이 안 좋아하시진 않을까 걱정도 하였는데 다행이 모두 허브향에 취해 꽃에 취해 기분 좋은 한 때를 보내고 양남으로 향했습니다. 양남해수온천랜드에 도착하여 찜질방 이용하는 법을 간단히 설명드리고, 남여 각각 옷을 갈아 입고 찜질방에서 접선(?)을 하였답니다. 태어나 처음 와본 찜질방이 낯설었을 텐데도 바로 적응하시는 어르신들~~ 점심식사를 주문해두고 잠시 시간이 있어 모두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며 양머리(수건으로 만드는 양모양) 만드는 법을 배워 머리에 쓰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비빔밥, 새알미역국 등 기호에 맞는 점심식사를 하고 나니 한전 KPS (주) 월성제1정비사업소 총무팀에서도 봉사자들이 도착하였답니다. 잠시 휴식을 취 한 뒤 서로 인사도 나누고 본격적인 찜질방 탐색을 시작하였답니다. 어르신들 따라 뜨거 운(?) 곳을 선호하시는 분도 계셨고, 바다가 보이는 곳을 선호하시는 분도 계시고..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식혜, 커피도 마시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답니다. 한 할머니는 오늘 양남을 지나오며 첫사랑이 생각났다고 말씀도 하셨답니다. 첫사랑이 살던 곳이 감포 어디였다고.. 세월이 지나도 누구에게나 첫사랑의 여운은 남아 있나 봅니 다 ^^* 온 몸 지글지글 찜질하고 남여 나누어 온천으로 가서 온천욕을 하고 나니 세상이 내 것 같은 개운함이.. 사실 좀 더 몸을 지지고 싶었지만 해가 많이 짧아져서 조금 서두른 감도 있었답니다. 다 음에 또 오자는 말로 아쉬움을 달래고, 바닷길을 따라 다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여러사람들의 관심과 봉사로 이번 달에도 좋은 곳으로 외출지원 다녀올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 달 외출지원이 올해의 마지막이였는데 내년에도 더 많은 어르신들과 더 좋은 곳으로 외출지원을 나갈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
|
|||
| 이전글 | 우리 할머니 졸업축하드려요~ |
|---|---|
| 다음글 | 11월 셋째 주 밑반찬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