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거환경개선지원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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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5-26 | 조회수 | 1571명 |
![]() ![]() ![]() ![]() 일 시 : 2015년 5월 23일 여름처럼 쨍한 연휴의 첫날 일봉회의 열정은 그 햇볕보다더 더 강한 듯 합니다. 계획에 있긴 하지만 연휴라 회원들이 혹 얼마 안될까 걱정걱정!! 근데 왠일 여느때 보다 더 많은 회원들에 가슴이 촉촉.... 오늘은 방안에 햇볕이 전혀 들지 않아 방을 들어서면 습한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찌르는 어르신 댁에 도배를 해 드렸습니다. 방 곳곳에 시커먼 곰팡이가 설어 있고, 방 천정 도배지가 습기로 벽에 붙어 있지 못해 쳐져 있는 상황. 코를 찌르는 먼지로 인해 마침 준비해 오신 마스크를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온~~방의 벽지를 다 뜯어 내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 되었습니다. 감당안되는 먼지에도 불구하고 깨끗이 뜯어진 벽에 방습포를 꼼꼼히 바르고 다시 도배지를 ... 짜잔~ 새색시도 안서러울 이쁜 방이 되었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늘도 신혼방 같다는... 할아버지한분 구해 드릴까요 라는 너스레를 떠는 봉사자의 한마디에 또 모두 한바탕 웃어댔습니다. 태양을 피하느라 수선을 떨어야 될만큼 강렬한 그 햇볕은 왜 할머니의 방엔 들지 못할까요? 형편에 맞추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한 집을 골라골라 옮기다 보니 햇볕드는 것 즈음은, 곰팡이 피어있는 것 즈음은 괜찮다고 해야하는 할머니의 처지가 안타깝습니다. 오늘 일봉회 회원들의 따뜻한 온기로 할머니 방의 온도가 1도 즈음은 올라 갔을까요?? ^^ 오늘도 수고해 주신 일봉회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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