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 몰래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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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1-03 | 조회수 | 211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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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 파티와 선물 전달~*^^* 오늘은 크리스마스 축제의 전날!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들 가족의 사랑과 건강을 기원하며 서로에게 전해줄 선물을 준비한때에... 찾아오는 가족 없이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지내게 될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몰래산타를 준비하였습니다. 올해에도 10분의 어르신들을 선정. 깜짝 방문 준비 끝~~~ 사회복무원은 산타 할아버지로...~~~변장!! 크리스마스 케익과 선물을 준비하여 어르신들 댁을로 출발하였습니다. 미리준비한 캐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첫번째 도착한 어르신댁. 대문 앞에 쪼그려 앉아 어렵게 초에 불을 붙였습니다. 불이 꺼질새라 한발 한발 조심스레 걸어간 할머니댁. “할머니~~~할머니~메리크리스 마스” 생각지도 못한 깜짝 방문에 할머니는 조금 놀라신듯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고 ~오래 살다 볼일이네~산타 할배도 보고~~이게 몇 년 만이고” 할머님의 센스있는 한말씀~~ “할머니 산타 할아버지 마음에 드세요?” “아이고 이렇게 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일 할머니댁에 안부 인사 전하러 오는 사회복무요원이지만 하얀 수염, 빨간 모자, 완벽한 산타 복장의 사회복무원을 어르신들은 산타 할아버지로 깜빡 속아넘어 가신듯 했습니다. 어르신 한분 한분 손을 모아 희망하는 소원을 빌고 힘차게 촛불을 껐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해주세요”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자식들 하는 일 마다 다 잘 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등등 2010년 바라는 어르신들의 소원. 산타 할아버지 저희 어르신들의 한분한분 소원 모두 잘 들어주세요 ~~~~~~~ 오늘은 특별히 산타 할아버지께서 선물을 준비해 오셨답니다. “허허 ~~ 노래도 부르고 케익도 맛있게 먹었으니 ~내가 선물을 드리지요” 능청스런 사회복무요원의 산타 할아버지 연기에 모두 웃어 넘어 갔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선물을 풀어보는 어린아이 마냥~ 어르신들의 표정은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핑스색, 보라색 어르신들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줄 옷, 어르신의 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녹여줄 장갑과 목도리, 겨울 필수 품목 내복까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 선물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작은 선물이었지만 너무나 고마워하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오히려 따뜻한 선물을 받고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비싼 기름값으로 차가운 바닥에 그냥 누워 계시는 현00할머니, 다친 허리로 인해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 김00할머니, 건강악화로 나날이 자신감을 잃어 가는 최00할머니 등...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채 그냥 그냥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꼈습니다. 추운 겨울 ~마음이 차가워지는 계절 ~사회 경제는 자꾸 어려워지고 있지만 나누는 마음은 만큼은 따뜻해지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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